기사최종편집일 2026-01-1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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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대한육상연맹과 미디어 파트너십 체결…3년간 국내 독점 중계

기사입력 2026.01.14 16:30 / 기사수정 2026.01.14 16:31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SOOP이 대한육상연맹과 미디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14일 SOOP은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대한육상연맹과 미디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SOOP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대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모든 대회와 콘텐츠를 국내 독점으로 중계한다. 주요 대회 생중계는 물론, 하이라이트, 다시보기(VOD) 서비스 권한도 확보한 것.

SOOP은 경기 중계 외에도 육상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병행한다. 비시즌 기간 선수 훈련 과정, 심층 인터뷰, 종목 특성을 반영한 버라이어티 형식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선수와 이용자 사이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

협약식에는 SOOP 이민원 전무와 대한육상연맹 강정대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향후 육상 콘텐츠 제작 및 중계 협력에 대한 방향성을 공유했다.

이민원 전무는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쌓아온 중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격 육상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대한육상연맹의 미디어 파트너로서 육상 종목의 장기적인 발전과 안정적인 콘텐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근 러닝 열풍으로 육상은 생활 체육의 영역으로 들어오고 있다. 더불어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거둔 성과로 인해 육상 종목 전반을 향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SOOP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보다 고품질의 육상 콘텐츠를 제공해 기초 종목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사진 = SOOP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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