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머트TV'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나는 솔로’ 29기 출연자 광수가 옥순을 사이에 두고 영수와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10일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미방분※ 29기_두 남자가 있어~ 많이 사랑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29기 옥순이 광수, 영수와 함께 더블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두 남자는 옥순을 향해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하며 묘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먼저 영수는 옥순을 향해 "농담이 아니라, 지금까지 했던 소개팅 중 미모가 가장 출중하다"며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옥순은 '정신을 못 차리겠다"며 수줍은 반응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광수는 ‘깨알 어필을 하자면, 저희 집에는 시누이가 없다’며 자신만의 장점을 강조했다.
영수가 "그럼 누가 있냐"고 묻자 광수는 "형밖에 없다"고 답했고, 이어 영수가 "형님은 결혼하셨냐"고 질문하자 광수와 옥순이 동시에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영수는 옥순을 향해 "거의 나무위키네"라며 질투 섞인 반응을 보였다.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이후 세 사람은 1:1 대화를 위해 자리를 옮기며 식사비를 계산하는 상황을 맞았다. 광수는 "어차피 1:1 데이트를 한 번 더 하게 될 것 같다"며 선뜻 계산하려 했고, 옥순이 카드를 꺼내는 과정에서 광수의 휴대전화를 떨어뜨리자 광수는 "그러니까 제가 낼게요"라며 결제를 마쳤다.
식당을 나서며 광수는 영수에게 "영수님이 대리비를 내주세요"라고 말했고, 옥순은 "카페랑 대리비는 제가 낼게요"라며 나섰지만 두 남자는 이를 정중히 거절했다. 이에 옥순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맛있는 거 두 분께 사드리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이후 안면도 꽃게다리를 바라보던 중 영수는 "부산에 있는 광안대교 같다"고 말했다. 이에 부산 출신인 옥순이 "부산에 와본 적 있냐"고 묻자, 영수는 "그럼요. 아버지가 부산에 계신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광수는 "어떻게든 부산이랑 얽혀 있네"라며 농담 섞인 말로 미묘한 신경전을 이어갔다.
사진=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