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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子 사고에 트라우마 "세상의 모든 개 없애고 싶었어" [엑's 해외이슈]

기사입력 2026.01.09 16:45

제니퍼 로렌스, 엑스포츠뉴스DB
제니퍼 로렌스,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 이유를 털어놨다.

지난 7일(현지시간) 제니퍼 로렌스는 뉴욕에서 열린 영화 '다이 마이 러브' 상영회 이후 진행된 GV 행사에서 2017년 입양했던 반려견 프린세스 삐삐 롱스타킹을 부모님께 맡기게 됐다고 털어놨다.

지난 2019년 쿡 마로니와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제니퍼 로렌스는 "아이를 낳고 나서 개들이 너무 무섭게 느껴졌다"고 털어놨다.

그는 "마치 내가 개를 알아보지 못하는 느낌이다. 그냥 개가 위협으로만 보인다"면서 "어느 날 개들 중 한 마리가 제 아들을 물었다. 그 일 때문에 세상의 모든 개를 없애버리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속으로는 '너랑 네 망할 가족들까지 다 끝장이다. 너랑 네 친구들까지. 중국에 가서 거기 있는 네 친구들까지 처리할 거다. 너처럼 생긴 건 다 죽는거야'라고 생각할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반려견을 부모님께 맡긴 후 반려묘 프레드를 키우게 됐다는 제니퍼 로렌스는 "고양이들은 정말 오해를 많이 받는다. 솔직히 고양이들은 좀 X같지 않나. 그런데 그걸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게 고양이의 가장 웃긴 매력이라는 걸 이해하지 못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제78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고 북미에서는 지난해 11월 개봉한 '다이 마이 러브'는 남편의 외도 가능성 속에서 극심한 산후 우울증과 정신병적 증상을 겪는 한 여성을 그린 어두운 심리물이다.

국내에는 올해 개봉 예정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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