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소년 출신 장유빈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미래소년 출신 장유빈이 근황을 전했다.
장유빈은 지난 1일 자신의 계정에 "드릴 말씀이 있어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통해 여러분께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최근 새로운 환경에서 아티스트로서 다시 한번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는 길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전에 하던 팀 활동을 마무리하고 지난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은 저에게 있어 스스로를 깊이 돌아보고 정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제 그 소중한 마음들을 안고 다시 한번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전하며 응원을 당부했다.
앞서 장유빈은 지난 2024년 팬 선물을 중고 거래 시도하다가 발각돼 논란이 있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장유빈과 팬의 대화 내용이 캡처돼 확산됐다.
당시 장유빈은 "생각이 많아지고 고민이 많아지면 사고 싶은 것들을 사면서 해소했다. 부모님께 손을 벌리기엔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짧게 생각하고 행동했던 것 같다. 너무 죄송하다"고 팬에게 사과하기도 했다.
당시 소속사 DSP미디어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장유빈이 소속된 미래소년은 지난 2024년 데뷔 3년 만에 해체했다.
이하 장유빈 글 전문.
안녕하세요, 장유빈입니다.
드릴 말씀이 있어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통해 여러분께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변함없이 기다려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최근 새로운 환경에서 아티스트로서 다시 한번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는 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하던 팀 활동을 마무리하고 지난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은 저에게 있어 스스로를 깊이 돌아보고 정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시간 동안 저는 여러 부족한 경험들을 겪으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며, 아티스트로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도 저는 무대 위에서 팬분들 앞에서 노래할 때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음악이 제 삶에 있어 얼마나 큰 의미인지, 그리고 팬분들이 저에게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존재인지를 다시 한번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그 소중한 마음들을 안고 다시 한번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향한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기다려주신 만큼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유빈 드림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