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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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美 공인회계사 준비' ♥문재완 내조ing…"꼭 붙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29 08:55 / 기사수정 2025.12.29 08:55

이지혜 SNS
이지혜 SNS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을 응원했다.

지난 28일 이지혜는 "열심히 하네. 파이팅. 꼭 붙길 바래. 근데 좀 치워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문재완의 모습을 공유했다.

사진 속 문재완은 책을 펴놓고 시험 공부에 몰입하고 있다. 책상 위에는 약봉지 등 잡동사니가 정신없이 놓여 있어 눈길을 모았다.

지난 8월 이지혜는 문재완의 개인 사무실을 마련했다고 밝히며 "남편이 방송에서 안 보인지 오래됐지만, 어쨌든 본업은 세무사다. 본업도 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지금은 AICPA(미국 공인회계사)를 공부 중이다. 서른 일곱에 세무사 자격증을 따고 지금도 계속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 참 좋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018년생과 2021년생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지혜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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