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1.03 18:38 / 기사수정 2012.01.03 18:3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tvN 'SNL 코리아(Saturday Night Live Korea)'의 2012년 첫 번째 호스트로 배우 김상경이 나선다.
예능 출연을 하지 않는 김상경은 이번 'SNL 코리아'에서 숨은 개그본능을 모두 발산,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김상경은 생방송 내내 5개의 생방송 콩트는 물론 사전 촬영된 '디지털 숏(Digital Short)' VCR 등 코너마다 전혀 다른 캐릭터와 모습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평소 김상경은 주변 사람들로부터도 웃긴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며, "그동안 자제해왔던 숨은 끼를 다 쏟아내겠다"는 예사롭지 않은 포부를 밝혔다.
한편, 'SNL 코리아'는 미국 최고의 코미디 버라이어티 쇼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으로 지난 2011년 12월 3일 첫 방송부터 파격적인 변신과 날카롭고 유머러스한 시사 풍자로 시청자들의 통쾌한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며 화제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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