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질투하겠네…김재원·안재현과 다정한 투샷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배우 이민정이 시상식 현장에서 함께한 동료 배우들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23일, 이민정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맨날 장화 신고 흙에서 보다가 시상식에서 보니 적응 안 되는 가오정 팀 ㅋㅋㅋ 붐, 김정현 어딨어?? 김재원, 이민정, 안재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김재원과 팔짱을 끼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옆에 서 있는 안재현과 나란히 서서 친분을 과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의 밝은 미소와 동료 배우들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이전 KBS 2TV 프로그램 '가는 오는 이민정'에서 함께 합을 맞춘 바 있어 사진을 본 팬들은 "프로그램 때와 다르게 시상식에서도 케미가 그대로"라며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언니는 왜 안 늙어요","내가 이민정 나이 먹고 있는 듯","미녀와 야수2명" 등의 반응을 남기며 따뜻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첫째 아들을 얻었다. 

사진= 이민정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