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18:48
연예

'상금만 140억' 박세리, 역시 '리치 언니'는 다르네…반려견 집=온돌방 스케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12 14:20 / 기사수정 2025.12.12 14:30

장주원 기자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박세리 SNS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박세리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박세리가 반려견 하우스를 온돌방으로 지으며 '리치 언니'의 면모를 내비쳤다.

12일 박세리는 자신의 SNS에 새로 인테리어한 반려견 하우스를 공개했다.

사진= 박세리 SNS
사진= 박세리 SNS


박세리는 "우리 강아지들이 이렇게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까지 설치되어 있는 엄청나게 따뜻하고 안전한 집을 해 주셔서 제 마음까지 행복해진다"며 자신의 반려견을 위해 지은 하우스를 공개했다.

이거 박세리는 "바닥 뜨끈하니 애들 꿀잠 자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다"며 온돌방을 설치해 둔 반려견 하우스에서 두 다리를 뻗고 자고 있는 강아지들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박세리 SNS
사진= 박세리 SNS


사진 속 반려견 하우스는 넓직한 마당 한 켠에 따스한 느낌을 내는 우드톤의 인테리어로, 박세리는 반려견을 위해 온돌방으로 견사를 꾸미며 반려견을 아끼는 모습을 보여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어 마지막으로 박세리는 "올 겨울에는 모든 사람들이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덕담을 남기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역시 리치 언니. 엄마가 박세리여서 좋겠다', "온돌 즐기는 K-댕댕이들. 마당도 넓고 따뜻하기까지 하네요. 제가 들어가서 자도 될 듯"이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박세리는 한 방송에서 대회 우승 누적 상금만 140억임을 밝히며, "저도 모르는데 방송에서 그러더라. 더해 보진 않았다"고 밝히며 '리치 언니'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박세리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