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박미선, 꽃 선물에 "너무 좋아해" 근황…김송 "얼른 회복하세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콜라 출신 방송인 김송이 박미선을 만난 근황을 전했다. 

9일 김송은 개인 채널에 "승택이랑 박미선 선배님과 비타시리즈 대표님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송은 자신의 팬과 함께한 식사 자리를 공유한 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의 커다란 꽃다발을 품에 안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송은 "박미선 선배님 얼렁 회복하셔서 하고픈 거 다 하셔요~ 편하게 대해주셔서 넘 감사했어요♥"라고 덧붙였다.

이후 자신의 스토리에 꽃다발만 따로 업로드한 김송은 "박미선 선배님이 넘넘 좋아하셨어요"라고 말해 박미선을 향한 선물임을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박미선은 건강상의 이유로 올해 초부터 방송 및 유튜브 채널 등 모든 활동을 중단했으며, 최근 유방암 투병 과정을 공개하며 회복 중인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 = 박미선, 김송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