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옥순♥경수, 영화 한 장면같은 결혼식 공개…"로망 다 갈아넣었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22기 옥순과 경수의 결혼식 사진들이 공개됐다.

10일 옥순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긴 글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들에는 옥순과 경수의 결혼식 장면이 담겼다.

특히 옥순은 사진에서 연예인 뺨치는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들은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해 눈길을 끌었다. 또 파티에서 옥순과 경수가 샴페인을 들고 다정하게 입을 맞추는 모습도 포착됐다.

옥순은 "사진이 엄청 많이 올라오네요ㅎㅎ 사춘기 아이들도 회사 다니는 직장인 친구들도 있어서 지인들이 찍은 사진들이 너무 퍼지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제 로망 다 갈아넣어서 웨딩, 스냅, 비디오 최고로 모셔다가 열정적으로 찍었어요^^ 곧 마구마구 올리겠으니 지인들이 나온 사진 말고 이걸로 가져가주세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엄청 올릴거니까 말리지마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옥순과 경수는 SBS Plus·ENA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혼인신고를 한 후, 지난 9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경수의 딸과 옥순의 아들이 화동으로 나섰다고 알려졌다. 

사진=22기 옥순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