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지효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언더웨어 브랜드의 CEO로 활동 중인 배우 송지효가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송지효는 23일 오후 "밴드브라탑 화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흰색 브라탑에 시스루 셔츠를 걸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송지효의 미모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블랙 색상의 브라탑을 입고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군살 없이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4세인 송지효는 2001년 데뷔했으며, 현재는 SBS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에는 언더웨어 브랜드를 론칭했으나 매출이 나오지 않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6월 '핑계고'에 출연했을 당시 각종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홍보에 나선 결과 매출이 많이 좋아졌다고 알렸다.
사진= 송지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