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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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민효린 子, 공개 안 됐지만 '비주얼 금수저'…동료들 증언 보니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9.23 15:30

현빈·손예진 부부(왼쪽)와 민효린(오른쪽)
현빈·손예진 부부(왼쪽)와 민효린(오른쪽)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스타 부모를 둔 2세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손예진·현빈 부부와 민효린·태양 부부의 자녀가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22년 태어난 손예진 현빈 부부의 아들은 공식적인 사진이나 영상이 공개된 바 없지만, 연예계 동료들에 의해 언급된 내용만으로도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배우 현빈은 지난 1월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MC 신동엽과 아들과 관련한 대화를 나눴다.



당시 신동엽은 "아들이 너무 잘생겼더라. 아기가 그렇게 잘생기기는 쉽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에 현빈은 겸손한 태도로 "아내를 더 닮은 것 같다"고 답했다.

손예진 또한 최근 정재형 유튜브 채널에서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언급했다.

정재형이 "아이가 너무 예쁘게 생겼다더라"고 운을 띄우자, 손예진은 "우리 아기가 저 닮은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후 아들의 영상을 본 정재형이 입을 다물지 못하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지켜본 누리꾼 사이에서는 "얼굴을 보지 않았는데도 궁금증이 생긴다", "도대체 얼마나 예쁘길래 저런 반응이 나올까"라며 아들의 외모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또 다른 스타 커플 태양과 민효린 역시 자녀를 대중에게 공개하지 않았지만, 주변인들의 미모 극찬 덕분에 자연스럽게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빅뱅 대성은 지난해 홍진경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태양 부부의 아들을 언급했다. 제작진이 태양의 아들 미모가 유명하지 않냐고 묻자, 대성은 "맞다. 형의 남자다움과 형수님의 예쁨을 진짜 최고로 잘 가져왔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손예진·현빈 부부와 민효린·태양 부부 모두 자녀를 공식적으로 공개한 적은 없지만, 연예계 지인들의 일관된 반응만으로도 '얼굴천재' 유전자가 입증됐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두 부부 모두 SNS나 방송에서 직접적인 노출을 삼가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본 사람만 아는' 극찬이 전해지며 대중의 호기심은 더욱 커지는 분위기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요정식탁, 짠한형 신동엽,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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