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사유리, 子 숙제 논란 이후…이정도라고? 똑닮은 근황 포착 '표정까지 붕어빵'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사유리와 아들 젠이 붕어빵 같은 케미를 자랑했다.

14일 사유리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mini m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아들 젠과 함께 침대에 누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첫 번째 사진에서 두 사람은 똑같이 눈썹을 찌푸리고 이를 앙 다문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똑같이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특히 줄무늬 티셔츠를 입은 사유리와 알록달록한 옷을 입은 젠은 표정부터 눈매, 입술 모양까지 꼭 닮은 모습으로 ‘붕어빵 모자’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네티즌들은 "귀여워요 둘다", "빨리 젠 보고싶어요 ㅜㅜ", "많이 컸네요", "젠 엄청 커졌네요", "똑닮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사유리는 교육법 논란에 휩싸인 것을 해명한 바 있다. 사유리는 아들의 교육법에 대해 "아들 젠에게 절대 숙제를 시키지 않는다"며 영어 유치원에서 숙제를 내줘도 아들에게 "하지말라"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후 "그럼 왜 영어 유치원을 보내지? 다른 유치원은 놀이 중심으로 보육, 교육 하는데", "단체 생활 하지 말아야지", "공동체 규칙과 시스템을 존중하지 않는 법을 배웠을 것" 등 비난을 받았다. 

사유리는 결국 반성 중이라며 '숙제송'을 발표하며 잘못을 뉘우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사유리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