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마녀의 정원' 글로벌 팬아트 공모전이 진행 중이다.
최근 팀타파스는 자사 신작 로그라이트 액션 RPG '마녀의 정원'을 주제로 글로벌 팬아트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게임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창작물을 대상으로 한다. 응모자는 1,500x1,500픽셀 이상의 이미지 형식으로 일러스트, 만화 등 다양한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접수는 2025년 9월 8일 오후 7시부터 10월 7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수상자는 10월 10일 오후 7시에 발표된다.
응모자는 팬아트를 SNS(X,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지정 태그(#GardenOfWitches, #마녀의정원)와 함께 업로드해야 한다. 이후 공모전 전용 구글 폼을 통해 SNS 게시물 링크와 이미지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 1명(150달러 상당 상품권 디지털 코드), 본상 4명(75달러 상당 상품권 디지털 코드), 특별상 다수(25달러 상당 상품권 디지털 코드)로 구성된다.
공모전과 함께 X 공유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여자는 팀타파스 공식 X 계정을 팔로우한 뒤 공모전 게시물을 좋아요·재게시하면 된다.
이벤트는 9월 8일부터 10월 3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10월 17일 오후 7시에 발표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 10명에게는 1만 원 상당 아마존 디지털 기프트 카드가 제공되며, X DM을 통해 전달된다.
한편, '마녀의 정원'은 로그라이트 액션 RPG로, 주인공인 실의 마녀 '실'이 되어 정원에서 발생하는 여러 사건을 해결하는 게임이다.
사진 = 팀타파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