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오래 참았다…한달만에 컴백 '폭풍 업로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2NE1 박봄이 SNS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박봄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연달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 한 달간 SNS 활동이 뜸했던 그는 오랜만에 ‘폭풍 업로드’로 근황을 전하며 반가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과감한 메이크업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편안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도 포착돼 훈훈함을 더했다.

봄의 마지막 게시글이 8월 3일이었던 만큼, 오랜만의 근황 공개에 반가움이 더해졌다. 

팬들은 “보고 싶었다”, “여전히 예쁘다”, “반려견 너무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박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박봄은 지난달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경기의 하프타임 공연 무대를 마지막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는 "박봄이 2NE1 향후 일정을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면서 활동 중단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사진 = 박봄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