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부부→현커? '아담부부' 재회했다…조권♥가인, 자연스러운 스킨십 '눈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가인의 근황이 전해졌다

22일 조권은 개인 계정에 "말이 많다 가인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들을 올렸다.

영상 속 가인은 조권에게 "네 얼굴 안 나오고 내 얼굴만 나온다"고 귀엽게 투정했고, 조권은 "릴스야"라면서 웃었다.



다정하게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두 사람. 특히 가인은 조권에게 어깨동무를 하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권과 가인은 지난 2009년 '우리 결혼했어요2'에서 가상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가인은 지난 2019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2021년 100만원의 벌금형 처분을 받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올초 조권의 유튜브에 깜짝 등장해 '우리 결혼했어요'의 아담부부 시절을 재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조권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