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이게 백화점이야 집이야…명품백 셀 수 없네 "가방 정리 시작"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가방을 정리 중인 일상을 전했다. 

3일 효민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가방 정리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명품 가방이 칸칸이 정리돼 있는 수납장이 담겼다.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 등 고가 브랜드 가방이 놓여 있어 눈길을 끈다.

수십 개에 달하는 명품 가방이 그의 남다른 재력까지 엿보게했고, 라벨까지 붙여 분류된 모습에서 효민의 꼼꼼한 성격도 드러난다.

한편, 효민은 지난 4월 10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국내 단 2벌뿐인 웨딩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다. 효민의 남편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베인앤컴퍼니, 유니슨캐피탈을 거쳐 베인캐피탈 한국 사무소의 김현승 전무다. 

사진=효민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