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7:13
연예

수학 만점에 시까지 잘 써…함소원, 이혼 후 딸 자랑 "감동적"

기사입력 2025.06.19 07:3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1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딸이 쓴 시 사진과 함께 "혜정아 시가 너무 좋다. 감동적이다. 시인 될래?"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시에는 "엄마 사랑해. 엄마 사랑해요. 엄마 고마워요. 엄마 예뻐요. 엄마는 마음이 예뻐요. 엄마 처음이 마음는 예뻐. 엄마 사랑해요"라는 문장이 적혀 있다. 딸의 순수한 표현이 눈길을 끈다. 



앞서 함소원은 딸이 수학 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시험지를 공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딸의 재능을 자랑하는 '딸바보' 함소원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으나, 2022년 결혼 4년 만에 이혼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함소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