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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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중3 子 지호, 말썽 안 부리지만 말 안들어" (틈만나면)

기사입력 2025.06.10 21:26

오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틈만나면'에서 유재석이 아들 지호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틈 친구'로 홍진경, 이동휘가 출연해 '틈 주인'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홍진경과의 만남에 홍진경의 딸 라엘이를 언급했다. 유재석은 "라엘이를 본지 모래됐다. 라엘이 잘 있지? 라엘이가 몇 학년이지?"라고 물었고, 홍진경은 "중3이 됐다"고 했다. 

홍진경은 이어 라엘이와 동갑내기 친구인 유재석의 아들 지호를 언급하며 "지호는 그래도 말썽 안 피우죠?"라고 궁금해했고, 유재석은 "말썽은 안 피우는데 말은 안 듣는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홍진경은 "라엘이는 그렇게 컬러렌즈를 끼고 다닌다. 라엘이 눈만 보면 혈압이 오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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