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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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조래훈, 결혼 1년만 득남…"자연분만 성공, 이름은 '하이'"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5.04.25 17:57 / 기사수정 2025.04.25 17:57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KBS 31기 공채 개그맨 조래훈이 득남했다.

조래훈 소속사 권영찬닷컴은 25일 엑스포츠뉴스에 "조래훈의 아내가 이날 오후 2시 25분에 자연분만으로 3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름은 '하이'"라고 밝혔다.

조래훈은 "귀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 태명을 하이(하나님의 아이)라고 정하게 됐다. 또한 저와 아내에게 찾아와 준 사랑하는 아이에게 반가워서 '하이' 인사하는 의미도 담겨 있다. 태명이 좋아서 이름도 '하이'로 정했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사랑하는 아내와 태어난 아들과 만들어 나갈 미래를 위해 많은 기도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조래훈은 아내 옆에서 갓 태어난 아이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기도. 득남의 기쁨을 한껏 누리고 있는 조래훈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조래훈은 지난해 3월 9일 미모의 승무원 아내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교회 행사에서 만나 결혼까지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BS 3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조래훈은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KBS 리포터(춘천, 대구), JTV 전주방송 '즐거운 생활백서' MC, 남원시 홍보대사 등으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사진=권영찬닷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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