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컴백' 세이마이네임, '샤랄라'하게 돌아온다…청순 러블리 소녀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샤랄라'하게 찾아온다.

세이마이네임이 두 번째 EP '마이 네임 이즈(My Name Is...)'로 컴백을 앞두고 새로워진 콘셉트의 티저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3일 리더 히토미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샤랄라(ShaLala)'의 솔로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번 신보의 솔로 티저는 청춘 드라마 같은 분위기로 멤버들의 매력적인 비주얼을 강조하며, 이후 공개될 다른 멤버들의 티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앨범에서 보여준 풋풋한 모습에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담은 새로운 콘셉트를 예고하면서 다가올 컴백에 대한 설렘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해 10월 데뷔 앨범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으로 화려하게 데뷔 신고식을 치룬 이들은 신인미가 넘치는 귀여움은 물론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음악과 상큼한 비주얼, 그리고 신인답지 않은 실력으로 5세대 K팝을 이끌어갈 핫루키로 떠오르며 주목받았다. 

세이마이네임은 올해 첫 앨범으로 컴백해 '5세대 아이콘'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당찬 포부와 함께 컴백 준비의 막판 스퍼트에 돌입, 한창 힘을 쏟고 있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의 두 번째 EP '마이 네임 이즈'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