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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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정수, 중고차 사기 피해 고백…정신적 고통 호소

기사입력 2025.02.27 17:54 / 기사수정 2025.02.27 17:54

황혜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배우 한정수가 중고차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27일 배우 한정수는 자신의 SNS에 중고차 사기를 당했다는 글을 작성하며 물적·정신적 피해를 호소했다.

그는 "수원에서 일하는 딜러를 고발한다. 현재 저에게 중고차사기를 치고 잠수 중이다"라면서 "절대 이분과는 중고차 거래를 하지마시기 바란다. 저도 엄청난 물적·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중고차 딜러에게 보낸 연락 캡쳐본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정수는 "계속 이렇게 연락 피하실 거냐"면서 "이미 경찰서에 사기로 고발했고, 수원시 민원센터 교통과에도 고발 접수했다. 계속 피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고 중고차 딜러에게 연락을 보냈다. 그러나 대화 상대방인 중고차 딜러는 해당 메시지를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정수는 영화 '해바라기', '악몽'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사진=한정수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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