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배를 가득 채운 타투를 공개했다.
25일 최준희는 개인 채널에 패션 브랜드를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상의 속으로 팔을 집어넣어 배를 드러낸 채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특히 배에 자리하고 있는 타투가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에는 친오빠 최환희(지플랫)와 찍은 투샷과 함께 "울엄마 아들씨 동생이랑 런웨이 한다고 수고했음다~ 감사해요 모두 !!!!!!!"라고 올린 바 있다.
앞서 모델 데뷔 소식으로 많은 축하를 받았던 최준희는 이날 다시 런웨이에 섰으며, 이날에도 배에 타투를 한 채 등장했던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성공적인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과거 루푸스 병 투병 치료 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었으나 치료와 식단, 운동 등으로 47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최준희는 최근에도 여전히 약을 복용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 = 최준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