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광희가 '88즈' 우정을 자랑했다.
22일 광희는 개인 계정에 "굿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광희를 비롯 지드래곤, 김수현, 정해인, 임시완, 이수혁이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1988년생 동갑내기인 이들은 부쩍 친해진 모습으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돈독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들은 지드래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올해의 노래를 완성하는 음악 프로젝트인 MBC '굿데이'로 인연을 맺고, 함께 출연 중이다.
'굿데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광희는 최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오피스텔 한 채를 약 28억원에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광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