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1.10 14:12 / 기사수정 2025.01.10 14:12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편스토랑’에서 윤종훈의 10년 동거인 정체가 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편스토랑)'에는 신입 편셰프 윤종훈이 첫 등장한다.
병약섹시미와 다정한 남자의 매력, 강렬한 빌런의 매력까지 팔색조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윤종훈. 그의 반전 넘치는 일상과 깜짝 놀랄 요리 실력까지 모두 공개되는 ‘편스토랑’ 본 방송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윤종훈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집 안의 다른 방문을 살짝 열고 무언가를 확인하더니 “아직 자네”라고 말한 뒤 조용히 주방으로 향했다.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결혼했나?”, “아내 공개인가?”라며 궁금해한 가운데 윤종훈은 “동거한 지 10년 넘었다”라고 해 더욱 의문을 키웠다.
잠시 후 공개된 윤종훈 10년 동거인 정체는 중학교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절친이었다.

윤종훈은 친구가 아직 자는 동안 한정식 한상의 아침밥상을 차려냈다. 잠시 후 잠에서 깬 친구는 맛있게 윤종훈의 요리를 먹었고, 윤종훈은 잘 먹는 친구를 보며 뿌듯해했다. 저녁 밥상도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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