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1 21:41
연예

'공주의 남자' 박시후, 그네 타는 문채원 자태에 '헤벌쭉'

기사입력 2011.07.28 15:5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박시후가 그네 타는 문채원의 자태에 푹 빠졌다.

2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3회분에서는 승유(박시후 분)가 세령(문채원 분)과 저잣거리를 거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세령이 경혜공주(홍수현 분)인 줄 알고 만남을 이어온 승유는 이날 기방 앞에서 세령을 만나 저잣거리 구경에 나섰다.

그러던 중 세령이 저잣거리에 있는 그네를 타게 되면서 승유의 입가에 미소가 번지기 시작했다.

승유가 눈을 살며시 감은 채 그네를 타고 있는 세령의 고운 자태에 흠뻑 빠져버린 것. 승유는 세령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넋이 나간 상태로 웃음을 지었다.  


시청자들은 "승유의 눈에 하트가 보였다", "세령에 대한 승유의 마음이 전해졌다"며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경혜공주가 승유에게 자신이 진짜 공주임을 밝히는 장면이 전파를 타 향후 극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박시후, 문채원 ⓒ KBS 2TV <공주의 남자>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