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12.15 21:11 / 기사수정 2023.12.15 22:09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SF9 출신 배우 로운과 아이브 장원영이 선남선녀 비주얼을 과시했다.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의 1부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2부는 지난 9일 일본 베루나돔에서 개최돼 녹화 방송으로 편성됐다.
한국에서 열린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1부의 MC는 로운과 장원영이 맡았다. 로운은 KBS '더 아이돌 밴드', '가요대축제', '뮤직뱅크 월드투어 in 칠레'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책임졌고, 장원영은 '뮤직뱅크' 제37대 MC로 순발력 넘치는 진행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BS 가요시상식 MC로 등장한 장원영은 "페스티벌에 제가 빠질 순 없을 것. 올해도 MC로 돌아온 장원영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로운은 "원영 씨랑 MC는 처음인데 왜 장원영, 장원영하는지 알겠다. 여신 그 자체"라고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장원영은 "정말이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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