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30 23:55 / 기사수정 2011.06.30 23:55

*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永's] 장마로 인해 경기가 계속적으로 연기됨에 따라 활화산처럼 달아오르던 프로야구의 흥행도 조금은 주춤하고 있는데요.
그러는 와중에 이번 잠실 3연전은 주위의 관심이 상당히 쏠리고 있습니다.
우선 금요일과 토요일에 비 소식이 없어 경기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잠실에서 경기하는 두 구단이 LG와 두산이기 때문이죠.
경기 차가 5.5경기가 나긴 하지만 각각 4위와 5위에 올라있고 시즌 초반과는 다르게 두 팀의 전력이 달라 상당한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팬들도 “여기서 LG가 치고 나가면 정말 안정적인 4위가 가능하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2.5게임까지 추격을 당하게 된다.” “저 말을 듣고 보니 절대 만만하게 생각해서는 안될 것 같다.” “간만에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 같다. 기대된다.” 등의 의견을 보이면서 관심을 가지더군요.
하지만 정작 양 팀은 100%의 전력으로 경기를 치르는 것이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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