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8 17:31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국내 스마트폰 게임 개발사가 게임왕국 일본에서 3개의 게임이 연속으로 애플 앱스토어 전체 유료 게임 앱 1위의 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하고 있어 화제다.
컴투스는 자사의 스마트폰용 액션 게임 '서드 블레이드'(Third Blade)가 8일 일본 앱스토어 전체 유료 앱 인기순위 1위에 오르며, 전체 유료 게임과 액션 및 RPG 장르에서 모두 인기순위 1위를 달성했다.
출시 20여일 만에 게임 왕국이라 불리는 일본에서 국산 게임이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게임성을 인정받게 된 '서드 블레이드'는 전체 매출 순위에서도 7위에 올라 일본 내 주목 받는 인기작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동사의 게임인 '퀸스크라운', '이노티아3: 카니아의 아이들'이 연이어 유료 게임 순위 1위를 달성한 데 이은 3번째 성과라 일본 내 컴투스 게임 브랜드의 명성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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