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4 14:03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게임빌이 유명 RPG 신작으로 국내 모바일게이머들의 공략에 나섰다.
게임빌은 자사의 대작 RPG 시리즈인 '일루시아2-꿈의 멜로디(이하 '일루시아2')'를 24일, 국내 이동통신 3사에 출시 완료한다.
유명 모바일 RPG인 '일루시아' 시리즈는 게임빌이 지난 해에 최초로 대중적인 모바일 RPG를 표방하며 선보인 간판 타이틀로, 국내·외 시장에서 캐주얼 블록버스터 RPG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일루시아2' 역시 그래픽을 통한 시각적 재미와 쉽고 간편한 조작법이 강화된 캐주얼 액션 게임으로, 모바일 RPG의 대중화를 더욱 선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게임은 쾌감 액션부터 리얼 타임 대결까지 총망라하며 모바일게임의 진화된 재미를 보여준다. 특히 '리얼 타임 대결 모드'는 모바일 RPG에서는 드물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실시간 대전 시스템을 탑재해 유저들에게 캐릭터 육성과 액션에 대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이다.
앞서 게임빌은 21일, '일루시아2 PvP 토너먼트 대회'를 열고, '리얼 타임 대결 모드'의 묘미를 체험하는 자리를 가졌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모바일게임 마니아 32명이 선수로 참가한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일루시아2'만의 방대한 콘텐츠를 직접 실감할 수 있었으며, 최종 우승은 닉네임 '스벅'을 사용하는 유저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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