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식단 관리에 나섰다.
7일 미자는 "밤 10시 30분, 나름 관리 중인 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곤약 밥에 김, 고기, 김치가 담겼다.
미자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신혼 생활과 먹방 콘텐츠를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미자의 술방, 먹방 콘텐츠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자는 김태현과 결혼 후 무려 9kg이 김태현과 합쳐서는 12kg이 쪘다고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미자는 체중 감량을 위해 나름의 식단 조절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자는 1984년생으로 올해 39살이다. 배우 장광, 전성애의 딸이다. 미자는 지난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구독자 약 48.8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미자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