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6 00:1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박수홍이 어리고 야한여자를 좋아한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25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최영인 외 연출)에서는 방송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방송인들인 박수홍, 박경림, 김종민, 신지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박수홍은 어리고 야한 여자를 좋아해서 결혼을 못한다는 소문에 "가끔 야한 여자가 좋다. 그러나 어린 여자라기보단 어린 여자처럼 보이는 사람을 좋아한다"며 해명했다.
이어 그는 "처음엔 뒷태가 예쁜 여자가 좋았다. 그리고 그 다음엔 골반이 예쁜 여자가 좋아졌다. 내 엉덩이가 예쁘기 때문에 내 엉덩이보다 예뻤으면 좋겠다."며 자신은 배경 같은 것은 안 본다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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