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3 13:20 / 기사수정 2011.04.13 13:20

[엑스포츠뉴스] 얼굴이 CD에 가려질 만큼 작고 각이 없는 V라인 얼굴이 모든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된 지 오래다.
회사원 고희선(女, 27) 씨는 요즘 거울 속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볼 때마다 영 마음이 찜찜하다. 왜냐하면, 넓은 턱선 때문에 고민하다, 인상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한 달 전 보톡스를 맞고 점점 턱선이 갸름해 졌지만, 어느 순간 갸름해 진 턱선과는 반대로 광대뼈가 더 튀어나와 보였기 때문.
고 씨는 "부모님과 친구들도 자신을 볼 때마다 광대뼈가 너무 튀어나와 보여 인상이 강해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들어 '광대축소술'을 심각히 고민 중"이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최근 고 씨와 같이 광대 부위가 도드라져 광대축소성형을 하려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광대가 두드러져 보이는 것은 개개인마다 그 원인이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얼굴을 작게 만드는 것에 목표를 두는 광대축소술은 피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전언이다.
성형외과전문의 신예식 원장(나비성형외과)은 "광대는 옆 광대가 도드라진 사람이 있는 반면 앞 광대가 두드러져 광대뼈가 튀어나와 보이는 경우도 있으며, 오른쪽과 왼쪽의 광대 크기와 위치가 서로 달라 두드러지는 경우도 있다"며, "광대를 너무 과하게 축소할 경우 오히려 얼굴이 비대칭으로 될 수 있기 때문에 광대축소술은 뼈의 위치 이동 등을 통해 얼굴의 균형과 조화를 고려, 전체적인 인상을 부드럽고 자연스러워 보이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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