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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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결혼' 이수진 "벌써 폐경…" 안타까운 근황

기사입력 2022.07.12 08:55 / 기사수정 2022.07.12 13:31

황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명 유튜버이자 치과의사 이수진이 폐경이 찾아왔다고 고백했다.

이수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나의 행복을 위해 둘째 낳는 걸 참다 47세에 폐경 ㅠㅠ"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집중해 기도해야지. 아브라함과 사라는 100살, 99살에 첫아이를 가졌다 하니, 믿고 기도하기. 여러분도 함께 기도해 주세요"라며 둘째 계획을 언급했다. 

이수진은 20년 동안 남사친으로 지내온 4살 연상 사업가와 오는 11월 1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최근 20대인 딸과 딸의 남자친구, 예비신랑과 하와이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54세인 이수진은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두 번의 이혼 경험을 고백했다. 첫 번째 남편과의 사이에서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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