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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최희가 안면마비 투병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신경 좀 쓴 날, 예쁘게 사진 좀 남기고 싶었는데... 뛰댕기고 철푸덕 넘어지는 똥강아지 잡으러 다니느라 정신이 없네요? 마지막 사진이 찐 리얼리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희는 쾌활한 딸을 챙기며 다채로운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자연스러워진 미소와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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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최희는 최근 대상포진으로 인한 안면마비, 이석증, 청력 미각 손실 등의 후유증이 생겼다고 밝혔다. 현재는 퇴원해 건강을 회복 중이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13년까지 KBS N 아나운서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2020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그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