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그라비티가 G-STAR2021의 콘텐츠를 공개했다.
16일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는 지스타 2021 부스에서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콘텐츠 및 이벤트를 소개했다.
그라비티는 오는 11월 17일부터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1'에 대규모의 부스로 참가한다. 지난 2019년 이후 2년 만에 B2C관에 참가하는 그라비티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하며 마지막까지 관람객을 맞을 준비에 힘쓰고 있다.
지스타 특별 홈페이지에서는 코로나19로 지스타에 직접 오지 못하는 유저들을 위해 지스타에서 처음으로 부스 실황 중계를 진행,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 있는 유저들도 지스타 현장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 부스 중계 외에도 메인 무대에서 펼쳐지는 각종 프로그램, 그라비티의 부스 안에 별도로 마련된 RO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방송 등을 실시간으로 송출해 지스타 현장에 직접 와있는 듯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RO 스튜디오에서는 라그나로크 비긴즈 3 대 3 대전, 라그나로크 오리진 3 대 3 대전, 라그나로크 온라인 퀴즈 레볼루션, 퍼즐앤드래곤 8인 대전, BJ 게임 시연 방송 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그라비티 전체 부스 중 가장 큰 공간을 차지하는 ‘시연존’에서는 라그나로크 V: 부활, 라그나로크 비긴즈, 그란디아 등 자회사 게임을 포함한 기존 타이틀 및 신규 타이틀 9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라그나로크 보스 몬스터 바포메트에게 실제로 쫓기는 듯한 연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트릭아트 포토존’, 다양한 라그나로크 굿즈 상품을 만날 수 있는 'RO SHOP'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그라비티는 인포데스크에서 받은 미션지에 타이틀 시연, 그라비티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 20주년 포링 조형물 SNS 인증 등을 진행한 후 도장을 채우면 경품을 주는 ‘RO 스탬프 랠리’, ‘SNS 인증 이벤트’ 등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프라 모델의 ‘댄스 퍼포먼스와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사진=그라비티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