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주만이 딸의 이름을 공개했다.
9일 오후 윤주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태리. 클 태, 똑똑할 리. 태리라는 이름에 꽂혀서 작명소에 의뢰했는데 좋은 이름이래요~~ 한자를 보내주셨어요~~ 이제부터 태리라고 불러주세요~~^^ 윤태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태리'라고 적힌 이름과 함께 태리 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많은 이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0세인 윤주만은 2007년 데뷔했으며, 2018년 '미스터 션샤인' 첫 방송 당일날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아내 김예린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그는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5일 딸 태리 양을 얻었다.
사진= 윤주만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