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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 감독의 반박 "교체 제때 이뤄졌다, 창의성도 있었어"

기사입력 2021.10.25 01:04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누누 산투 감독이 많은 기자의 지적에 대해 반박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4일(한국시간)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득점 없이 0-1로 패했다. 토트넘은 후반 27분 코너킥 상황에서 미카일 안토니오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리그 2연승에서 멈췄고 주중 유럽대항전 패배에 이어 공식전 2연패를 당했다. 

경기 종료 후 누누 산투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실점한 방식을 제외하고 난 우리가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 볼을 점유했고 경기를 통제했으며 기회를 만들었다. 웨스트햄의 역습 상황에서 많은 기회를 내주지 않았다. 우리가 상대 박스 안에서 더 잘했어야 했다. 기회에서 더 공격적이어야 했다"라고 말했다. 

누누 감독의 토트넘은 네 번의 런던 더비에서 모두 패했고 단 한 골만 기록했다. 누누 감독은 "항상 좌절스럽다. 런던 더비에는 항상 우리와 많은 팬에게 의미가 크다. 우리는 이길 수 없었다. 난 실망했다"라고 답했다. 

토트넘이 후반에 기회를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은 것에 대해선 "웨스트햄이 박스 안에 숫자를 많이 뒀다. 공간이 부족했고 우리는 더 빠르게, 더 넓게 공을 움직여야 했다. 하지만 불리한 상황에선 항상 어려움이 있다. 공간을 찾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일찍 교체하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하냐는 질문에 누누 감독은 "아니다. 우린 경기를 지배했다. 변화가 필요한 시기에 이뤄졌다. 선수들은 잘 뛰었고 필요한 순간 변화를 택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주중 경기에 휴식한 선수들이 마지막 30분에 전혀 활발하지 못했다고 말하자 그는 "동의하지 않는다. 모든 선수가 매우 열심히 뛰었고 경기에 뛸 수 있는 체력을 가졌다"라고 반박했다.

미드필드 진의 창의성이 부족했단 질문엔 "아니다"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아쉬웠던 해리 케인과 손흥민을 향한 패스가 부족한 것에 대해선 "팀의 균형이 필요하다.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서 선수들은 팀에 필요한 균형을 맞춰줘야 한다. 우리는 공격수들과 풀백들의 충분한 창의성이 있었다. 동의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사진=AFP/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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