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소유진·오정연 사이에 선 꾸러기 막내 "예쁜 언니들이랑"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연희가 연극 연습 중인 일상을 전했다.

19일 이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어의 세자매! 예쁜 언니들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연희가 오정연과 소유진 사이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연희와 오정연, 소유진은 오는 30일 개막하는 연극 '리어왕'에 출연한다. 이연희는 코딜리아와 광대 역을, 소유진은 고너릴, 오정연은 리건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사진 = 이연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