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 생일 맞아 에이핑크 멤버들과 파티…손나은 참석 못한 사연?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에이핑크(Apink) 윤보미가 생일을 맞아 조촐한 축하파티를 진행했다.

13일 오후 윤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 에이핑크♥ 우리 회사 식구분들 그리고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덕분에 행복한 하루 보내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늘 생일 Happy 뽀미day 앞으로의 봄날을 응원해'라는 문구가 적힌 케익을 든 윤보미와 함께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 박초롱이 모여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 10년째 함께하는 에이핑크 멤버들의 우정이 느껴지는 단체샷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날은 에이핑크 멤버들의 프로필 사진 촬영이 있었는데, 지난 5월 YG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손나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완전체로서의 모습을 기대한 이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1993년생으로 만 28세인 윤보미는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했다.

사진= 윤보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