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3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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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서현진, 20개월 子와 산책 "겨울 양말…좀 미안해지려함" [전문]

기사입력 2021.08.02 07:1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서현진이 아들 육아일기를 전했다.

서현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네 아저씨 룩으로 오늘도 낸니(매미) 보러 출동. 놀이터 가는 길 나무마다 붙은 낸니 하나하나 참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20개월 아들을 품에 안고 그네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얼굴보다 큰 마스크를 쓴 채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현진은 "안에 여름 양말 없어서 겨울 긴 양말 많이 덥지?"라며 "이쯤 되니 옷을 너무 아무렇게나 입히나 싶어 좀 미안해지려함"이라고 덧붙여 이목을 모았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하 서현진 인스타그램 전문.

동네 아저씨 룩으로 오늘도 낸니(매미) 보러 출동. 놀이터 가는 길 나무마다 붙은 낸니 하나하나 참견. 탈피 후 껍데기만 남은 낸니 아빠랑 관찰 중. 아무도 못말리는 매미사랑 과하다 과해.

크록스 신으니 자꾸 넘어져서 놀이터 갈때나 길게 걸을 일 있을 땐 운동화 신기는데, 안에 여름 양말 없어서 겨울 긴 양말 많이 덥지..?! 이쯤 되니 옷을 너무 아무렇게나 입히나 싶어 좀 미안해지려함.

#주말 끝
#현진 육아일기
#튼튼 #20개월
#매미 사랑
#엄마는 싫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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