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워너비 완전체, 오늘(8일) DJ 배철수·이석훈과 만난다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놀면뭐하니'로 결성된 프로젝트 보컬그룹 'MSG워너비'가 8일 오후 배철수, 이석훈과의 특급만남을 예고했다.
​
관계자에 따르면, 'MSG워너비' 완전체 8인이 8일 오후 6시부터 생방송되는 MBC FM4U '배철수 음악캠프'의 깜짝 초대석에 출연하는데 이어, 잠시 후 8시 5분부터 이어지는 표준FM의 '원더풀라디오 이석훈입니다'에 게스트로 참여하며 청취자들과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는 소식이다.
​
이들은 최근 발표한 '바라만 본다'와 '나를 아는 사람'으로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며 화제를 모은다. FM4U, 표준FM 각 채널의 퇴근길 간판프로그램에 연속 출연을 선언함에 따라, DJ배철수, DJ이석훈과 이뤄낼 케미 뿐 아니라, '찐 음악인'으로서의 음악철학, 멤버들간의 찰떡 입담, 그리고 '놀면뭐하니' 방송 후일담 등을 유감없이 펼칠 예정이다.

'배캠'과 '원더풀' 프로그램측은 청취자들이 더욱 생생하게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MBC라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인 '봉춘라디오'와 MBC mini 보이는 라디오로 생방현장을 영상으로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MSG워너비 완전체가 생방 출연을 예고한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매일 오후 6시~8시, 91.9MHz(서울,경기)와 mini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원더풀라디오 이석훈입니다'는 월-금 저녁 8시5분~10시, 95.9MHz(서울,경기)와 mini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