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6.09 14:22 / 기사수정 2021.06.09 14:22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탤런트 정시아가 딸 서우와 함께 택배기사님들을 위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9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한 지도 거의 1년이 다 되어간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정시아는 "저에겐 택배기사님들을 위해 음료를 두게 된 계기가 있다"며 "작년 여름 한 할아버지께서 저희 집에 배달을 오신적이 있다. 너무 더워 보이셔서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가지고 나오니 이미 가셨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왜 따라내려가서 드리지 못했을까, 잠깐만 기다려주시라고 말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와 함께 그 할아버지의 모습이 잊히질 않는다. 제가 아니어도 누군가가 꼭 시원한 물 한 잔 대접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함께 기도하던 서우가 다시는 그런 일이 없게 음료수를 현관 앞에 두자며 아이디어를 내줬다"고 밝혔다.
끝으로 정시아는 "글을 쓰는 지금도 작년 그 할아버지의 모습이 생각난다. 항상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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