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03 08:15 / 기사수정 2011.01.03 09:01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전시 상황이나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 안내 및 대피소 검색을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출시됐다.
블리스소프트웨어의 '전쟁나면'은 기존 웹 검색과 각 국가재난정보센터 등의 관공서 홈페이지에서 전쟁 또는 재난 상황에 대한 대처요령과 인근 대피소를 찾아보기 힘든 것에 착안해 스마트폰 앱으로 출시했다.
만약 전쟁이 나면 나는 먼저 어떻게 해야 할까? 전시행동요령을 한눈에 보여주며 내 주변의 대피소를 알려주고 검색 할 수 있는 '전쟁나면' 앱은 안드로이드, 아이폰용으로 출시됐다.
정부에서 공표한 '전시국민행동요령'을 알기 쉽게 요약했을 뿐만 아니라 GPS를 활용하여 현재 내 위치 주변 대피소를 지도상에서 알려주는 기능을 중심으로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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