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3 10:1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미희 기자] 배우 민효린이 <방자전> 김대우 감독의 단편영화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민효린는 <방자전>을 각본, 연출한 김대우 감독의 단편영화 <우유시대>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되어 최다니엘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번 김대우 감독의 단편영화 <우유시대>는 삼성전자의 투자로 <방자전>의 감독과 프로듀서가 참여한 제작사 ㈜아이언팩키지에서 제작하고 갤럭시S로 촬영하였다. 현재 OCN과 Super Action을 통해서 방영되고 있으며 곧 갤럭시S와 갤럭시TAP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민효린이 출연한 단편영화 <우유시대> 는 불완전하고 불안정해서, 그래서 아름다운 청춘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리고 있다. 청춘을 향한 따뜻한 격려와 포옹의 영화 <우유시대>는 결국 청춘은 인생의 한 시기가 아니라 마음가짐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2009년 MBC 미니시리즈 <트리플>과 2011년 상반기 충무로 기대작 <써니> 개봉 등 TV, 영화, 예능, CF 등 모든 부분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민효린이 가녀리고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김대우 감독의 단편영화 <우유시대>에서는 자신의 꿈을 위해 전진하는 여주인공 진 역을 연기했다.
또, 민효린는 평소에 김대우 감독의 팬으로써 이번 <우유시대>라는 작품을 함께 할수 있어 큰 영광이라고 전했다.한편, 민효린은 영화 ‘써니’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있고 MNET '트렌드리포트 필' MC로 한창 촬영중이며 캐주얼의류, 여성의류, 아웃도어, 화장품, 커피, 통신, 제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등의 계약과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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