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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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영,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출연…남지현과 찐친 케미 예고

기사입력 2021.03.16 17:13 / 기사수정 2021.03.16 17:13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배우 윤다영이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배우 윤다영이 올여름 방송 예정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소원을 이루어 주는 음식을 파는 마녀식당의 오너 마녀 희라(송지효 분)와 직원 진(남지현), 아르바이트생 길용(채종협) 그리고 영혼을 팔아서라도 소원을 이루고 싶은 손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신비롭고 기묘한 판타지 드라마.

윤다영은 이번 작품에서 진의 베프이자 고등학교 교사인 이윤미로 분한다. 낮에는 길용과 함께 학생들을 챙기는 교사로 일하고, 밤에는 진의 술친구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남지현과 윤다영 두 배우의 특별한 찐친 케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과연 이들 세 사람의 인연이 마녀식당과 어떻게 엮이며 이야기를 쌓아 나갈지 기대와 궁금증을 더한다.

소속사 트윙클티비 측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배우 윤다영이 이번 작품을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배우가 되기를 희망한다. 새로운 변신을 앞둔 배우 윤다영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올여름 티빙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주)트윙클티비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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