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의 효녀 노릇에 흐뭇해했다.
함소원은 6일 인스타그램에 "#효녀 엄마 힘들었다고 안마해주는 착한 효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혜정은 함소원의 다리를 안마해 주고 있다. 혜정의 외할머니는 그런 혜정을 보고 박수를 치며 칭찬해주고 있다. 혜정은 이내 외할머니의 다리도 주물러 줘 흐뭇함을 자아낸다.

함소원은 18세 연하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을 뒀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