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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자이언트 핑크가 오는 9월 결혼 발표 이후 본격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 신랑 사진과 함께 "진짜 말 안듣게 생겼다. 나 럽스타그램 처음 해봄. 신기하다. 이런 느낌이구나. 해시태그 뭐 더 해야함? 추천 받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자이언트 핑크의 예비 신랑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를 본 나다는 "차단"이라며 질투심을 드러냈고, 허영지는 "달달하네 달달해"라며 예비 부부의 달달한 분위기를 축하했다.
이외에도 박보람, 권현빈, 슬리피 등이 자이언트 핑크의 본격 럽스타그램에 응원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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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자이언트 핑크는 오는 9월 13일 연하의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자이언트 핑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