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4.04 00:5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안보현과 손담비가 특급절친들과의 하루를 보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안보현과 세훈의 캠핑데이트, 손담비의 절친 생일파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안보현은 캠핑 새내기인 세훈을 위해 캠핑의 즐거움을 알려주고자 했다. 안보현은 캠핑카로 만든 클래식카의 루프탑부터 보여주고는 드론도 띄워봤다.
안보현은 세훈과 함께 요즘 핫한 달고나 커피를 만들어보려고 했다. 세훈은 달고나 커피를 만드는 방법을 듣고는 진짜 달고나처럼 되는 건지 믿기 힘들어 했다.
안보현과 세훈은 서로 번갈아가면서 수천 번 저은 끝에 달고나 커피를 완성했다. 두 사람은 차 루프탑으로 올라가서 달고나 커피를 맛보고 당황했다. 안보현은 스튜디오에서 "깜짝 놀랐다. 두 번 다시 안 먹는다. 진짜 이상하다"고 말했다.
안보현은 세훈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던 중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호흡을 맞춘 박서준의 전화를 받았다.
박서준은 안보현이 어디에 있는지부터 물어봤다. 안보현은 시흥 대부도 쪽에 있다는 얘기를 해줬다. 박서준은 가까운 곳에 있으면 얼굴이라도 보려고 했다면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