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02 11:29 / 기사수정 2019.07.02 11:30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아이돌 라디오'에 그룹 (여자)아이들((G)I-DLE)이 출연했다.
2일 방송된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서 소연은 신곡 'Uh-Oh'에 관해 "붐뱁 힙합 장르가 우리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여자)아이들만의 힙합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다"고 소개했다. 특히 수진은 “공중파 1위를 해보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여자)아이들 멤버들은 입을 모아 "'Uh-Oh' 무대를 할 때마다 너무 재미있다"며 흥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어 민니는 "이번에 멤버들 스타일이 많이 달라졌는데 팬들이 좋아해 주셔서 행복하다. 5년 만에 앞머리도 잘랐다"고 말했다.
수진은 평소 자신의 팬이라고 밝힌 가수 전소미와 한 음악방송에서 만나 인사를 나눈 사연을 전했다. 그녀는 "어제 음악방송에서 전소미를 봤다. 소연이가 사진도 찍어줬다"면서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져서 대화를 제대로 할 수 없었다. 나중에 꼭 같이 밥 먹자"고 수줍게 말했다.
이날 (여자)아이들은 'LATATA', '한(一)','Senorita'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히트곡 부자 그룹의 저력을 과시했다. 그리고 미연과 민니는 아델의 'Someone Like You'를 라이브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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